전체 글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2.16 일상 중성인의 경우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만일 오늘 당신 곁의 친구가, 동료가 너무 밉고 내일은 상사가 너무 꼴 보기 싫다면, 심지어 어떻게 해 보고 싶은 나쁜 생각까지 든다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손해를 입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그러니 다른 사람을 위한 인생을 살지 마라. 나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마라. 이 말은 미워하라는 말이 아니다. 순서를 바꾸라는 말이다.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하고 가장 많이 사랑하라. 내 가족을, 내 스승을, 내 친구를, 낯선 사람을, 세상 만물을 사랑하는 것도 사실은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다. 요즘 이래저래 타인을 혐오하는 일이 많아졌다.입에서 나오는 말도 하소연과 부정적인 말이 늘었다.그런 부정적인 감정에서 오는 무기력이 느껴진다.그 무엇도 아닌.. 2024.12.13 일상 중에 보면 "소인은, 가난한 때에는 나약하지만 부유하게 되면 교만해진다."는 말이 나온다. 그릇이 작은 평범한 사람은 여유가 조금 생기면 과욕을 부리다 오히려 좋지 않은 일을 범한다는 것이다. 요즘 회사도 그렇고, 나라도 그렇고 돌아가는 상황이 참 짜증난다.그래서 그런가, 일하는 것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일단, 이번주 토요일에 나라일이라도 정리 되었으면 좋겠다.회사일은 내가 나가지 않는한.. 정리 될 가능성이 없다.회사에서도 탄핵 투표 하면 안되나..대표는 내려가라대표지인들도 다 내려가라 2024.12.12 일상 중"사소한 일이라도 먼저 깨달은 자의 지혜를 빌리라."자기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수준이 필요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숙달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아직 터득하지 못한 대상에 대한 예감이나 비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미처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터득하기 위한 연습 매뉴얼을 세울 수 있으면, 숙달에 이를 수 있는 확실성이 강해진다. 자신의 무지를 인식하고 나아가 도를 향한 이상을 세우는 습관이 배지 않은 사람은, 잦은 실수와 시행착오에 따른 낭비가 많아서 숙달에 이르기가 마음처럼 쉽지 않다. 겨울이라 추워서 운동하러 나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집 근처에 헬스장이 없어서 가려면 최소 15분은 걸리는데, 헬스장 등록해 봤자 안 갈게 예상된다.. 2024.12.11 일상 중훌륭한 상사들의 특성첫째, 애매모호하지 않은 사람이다. 업무 지시를 내릴 때, 직원의 처지에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이다.줄째, '대리'로 남지 않는 사람이다. 부장이 되어서도 권한을 위임하지 못하고, 세세한 것까지 다 챙기며 부하 직원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셋째, 전화기를 보지 않는 사람이다. 부하 직원이 고충을 이야기하기 위해 면담을 하는데, 직원의 눈을 마주 보며 대화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울려대는 휴대전화의 문자에 시선을 둔 채 이야기를 듣는 상사를 존중할 부하 직원은 없다. 진정한 리더는 다만 5분이라도 상대방에게 관심을 집중하는 능력과 태도를 가진 사람이다.넷째, 눈치 주지 않는 사람이다. 업무 수행을 잘했거나 혹은 실수가 있었을 때, 애매하게 칭.. 2024.12.10 일상 중"자신에게 정말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절대 한눈팔지 않고 목표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꿈이 사라지게 그냥 내버려 두는 사람도 많다. 우리는 잘못된 판단에 근거해 일자리를 구한 다음 거기에 그냥 안주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건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나한테서 회사라는 걸 배제하면 나는 어떤 존재일까그냥 나라는 사람의 가치는 회사를 배제하면 산출이 어렵다.이직을 할 때도 이전 직장의 연봉을 기준으로 나의 가치가 산출된다.그러니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빈곤해지고, 삶의 유지가 되지 않는다.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가치창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내가 뭘 할 수 있을까?계속 고민해봐야 겠다. 2024.12.09 일상 중섬세한 사람 진단 테스트(HSP 자기 테스트)1) 환경의 미묘한 변화를 잘 감지하는 편이다2) 타인의 기분에 좌우된다.3) 고통에 아주 민감하다.4) 바쁜 나날이 계속되면 침대나 어두운 방과 같이 사생활 보호가 되고 자극을 피할 수 있는 장소에 틀어박혀 지내고 싶다.5)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한다.6) 환한 빛과 자극적인 냄새, 까슬까슬한 천, 사이렌 소리 등에 쉬이 압도된다.7) 단기간에 많은 일이 몰리게 되면 어찌할 바를 몰라 혼란에 빠진다.8) 상상력이 풍부하여 툭하면 몽상에 잠긴다.9) 소음을 유독 견디지 못한다.10) 미술이나 음악에 깊이 동화되는 편이다.11) 굉장히 양심적이다.12) 별거 아닌 일에도 자주 깜짝 놀란다(소스라치게 놀란다).13) 너무 많은 일이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면 마음이.. 2024.12.07 일상 중"회사는 꿈을 꾸지 못하게 눈을 멀게 하는 시스템을 가졌다"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경주마처럼 채찍질을 당하며 주어진 일을 해내는 데 보내서 내 꿈이 무엇인지조차 잊은 채 살고 있습니다. 설령 꿈이 있어도 도전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게다가 많은 핑계를 내세우면서 뒤로 숨어버리죠.하지만 한 번쯤은 멈춰서 자신에게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면 이 삶이 내가 원하는 게 맞는 것인지 물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질문에 꼬리를 물고 끝까지 가다 보면 현실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오늘은 허리에 신경차단술 주사를 맞고 왔다.최대한 운동으로 해결해보려고 해도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가 너무 아프기에 5~6개월 주기로 맞고 있다.작년에는 시술도.. 2024.12.06 일상 부의 감각 중이상적이고 합리적인 시장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상품의 가치를 동일하게 평가한다. 이때의 가치는 효용과 기회비용의 함수로 결정된다. 그러나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거래에서는 매물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사고자 하는 사람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어떤 것에 투자를 하면 할수록 그에 대한 본인의 소유감을 늘어나게 마련이며, 이런 감정은 소유자로 하여금 실제 가치와 거의 아무런 관계가 없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수유물을 평가하도록 유도한다. 어떤 것을 소유한다는 조건은 그 소유가 어떻게 이뤄졌는가와 전혀 무관하게 소유자로 하여금 소유물을 과대평가하게 만든다. 왜 그럴까? 이른바 '소유효과' 때문이다.소유효과의 기본적인 개념은 어떤 물건의 가치를 현재 소유자가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며, .. 이전 1 2 3 4 5 다음